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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biggest moment'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23일 유튜브 20년을 맞아 '중요한 순간들'(biggest moment) 18가지를 소개했는데요.유튜브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자베드 카림가 20년 전 업로드 한 유튜브 첫 영상 '동물원에 있는 나'(Me at the zoo), 저스틴 비버 등장의 시초가 된 유튜브 영상 등이 중요한 순간들로 꼽혔습니다. 여기에는 인터넷 최초로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강남스타일’과 158억 뷰로 2020년 11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영상인 '아기 상어'가 포함돼 기록되었습니다.이미지 출처 : @babyshark.kr -
올여름 레인부츠는 이거다! 헌터 X LoveShackFancy
매년마다 찾아오는 장마철,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레인부츠를 찾으셨다면 핀터레스트 무드가 생각나는 헌터와 LoveShackFancy가 콜라보 한 제품 어때요? 파스텔톤의 러블리한 플로럴 패턴으로 비오는 날에도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줍니다 이미지 출처 : @hunterboots -
키티 없인 못나가요
아직도 키티 모르시는 분… 계신가요?요즘 키티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패션 아이템 그 자체랍니다. 키티 참, 키티 백, 키티 헤어핀까지작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요즘 스타일의 필수템이에요.????♀키치하게, 러블리하게, 혹은 Y2K 무드로어떻게 매치하셔도 사랑스러움은 기본!????요즘 패션,키티 하나쯤은 지니고 다니셔야죠?????사진출처: 마동석,지수,Aprils,dualipa,jissuuseo 인스타그램 -
딥시크, 이용자 개인정보 및 입력어 해외 무단이전
딥시크, 개인정보 무단이전 확인… "중국·미국 업체에 입력 내용 전송"중국산 생성형 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가 국내 서비스 중단 전, 이용자의 입력 데이터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중국·미국 업체 4곳에 무단 이전한 사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점검 결과 드러났습니다. 딥시크는 이용자가 AI에게 질문하며 입력한 프롬프트 내용까지도 중국 업체 ‘볼케이노’로 전송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계열사로, 국내 개인정보가 해외로 이전된 것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초기 서비스 당시엔 이용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도, 동의를 받지도 않은 상태였습니다.개인정보위는 이에 따라▶ 볼케이노로 이전된 정보의 즉각적인 파기▶ 국내 대리인 지정▶ 안전조치 강화등을 포함한 시정 권고를 내렸고, 딥시크는 이달 10일부터 해당 정보의 신규 이전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딥시크는 이용자 거부권(옵트아웃) 기능 부재, 미확정 정보 기재 등도 인정하며 관련 사항을 모두 개선했다고 전했으며, 한국어 처리방침 및 국내 관할 조항도 새로 마련해 제출했습니다.서비스 재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딥시크 측이 대부분의 문제를 수용한 만큼 국내 복귀는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AP연합뉴스 -
SKT 유심해킹 사태, 비밀번호 꼭 변경하세요!
SKT 유심 해킹 피해 발생… “초기 비밀번호 ‘0000’ 꼭 바꾸세요”최근 SK텔레콤이 악성코드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일부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심 스와핑(USIM 복제 후 금융 계정 탈취) 등 2차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심 초기 비밀번호는 기본값인 ‘0000’으로 설정되어 있어 해킹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면 즉시 설정 메뉴에서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드로이드 갤럭시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기타 보안 설정 > SIM 카드 보안’에서, 아이폰은 ‘셀룰러 > SIM PIN’에서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초기 PIN을 3회 틀릴 경우 유심이 잠기며, 이때는 PUK 코드로 해제해야 합니다. SK텔레콤은 사고 발생 직후 고객 공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체 시스템 조사 및 비정상 인증 차단 강화, 피해 고객 안내 강화, 유심 보호 서비스 무료 제공 등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는 현재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SKT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유출 사실을 신고했습니다.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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