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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70여곳, 올해 입학식이 불가능하다?


2025년, 저출생 쇼크 여파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이 열리지 않는 초등학교가 170곳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수치는 전년 2024년도 대비 13개교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입학생 제로' 학교

1위: 전남 32개교 (전체의 7.0%)
2위: 경남 26개교
3위: 전북 25개교
4위: 강원 21개교
5위: 충남 16개교

충격적인 변화
젊은 도시 세종: 첫 '입학생 0명' 학교 발생
충남: 전체 학교 53%가 입학생 10명 이하
서울: 전년 대비 입학 예정자 9.3% 감소

전망
2027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처음으로 20만명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 다시 기록될 역대 최저치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기 신도시에서 첫 폐교 사례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분당의 청솔중학교가 그 주인공으로,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중 최초의 폐교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세계일보,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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