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인기 야외 어트랙션들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한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티익스프레스’가 14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하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로 업그레이드된 후 재탄생한 이 어트랙션은 시속 104km로 질주하고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낙하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어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도 15일과 21일에 각각 운행을 재개하며, 급류 체험과 급강하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팬들을 맞이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뱀띠해 특별 할인과 가족 할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알뜰하게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봄맞이 에버랜드 어때요?

이미지 출처: 삼성물산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