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기록적 폭염으로 젖소 원유 생산량이 줄며
생크림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일부 채널에서는
500mL 한 통이 2만9000원에 판매되는 등 가격도 폭등 중입니다.

왜 이렇게 됐나?
- 젖소(홀스타인), 고온에 취약 → 사료 섭취 감소 → 원유 생산 감소
- 서울우유 하루 집유량: 지난달 1940톤 → 이달 1810톤(-6.7%)
- 매일유업도 집유량 5~10% 줄어

생크림 대란 현실화
- 흰우유, 가공유, 탈지분유 우선 생산 → 생크림은 뒷전
- 대형마트 “오후엔 품절”, 온라인몰 “3만 원 육박”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