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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싱크홀에 인근 초중고 4곳 ‘안전우려 휴업'



어제 저녁 6시 반,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지름 20m, 깊이 20m 규모의 싱크홀이 생겼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지하로 추락해 오늘 오전 11시 22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사고 현장을 지나던 자동차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학교 4곳이 재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한영중·고등학교, 대명초등학교는 어제 명일동의 한 주유소 앞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오늘 재량 휴업을 실시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더이상의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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