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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서재, 경복궁 집옥재 4월부터 개방



 

4월부터 10월까지, 경복궁의 고종 서재인 ‘집옥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경복궁 북쪽에 위치한 이 특별한 공간은 고종이 외국 사신을 맞이하며 사용했던 서재로,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가 담긴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함께 협길당이 붙어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집옥재 작은도서관'으로 운영 되고 있는데요. 이 도서관에는 17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중한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10시부터 16시까지 집옥재의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0월 31일까지 개방됩니다. 단, 매주 월·화요일, 여름 더위가 한창일 때인 7∼8월, 추석 연휴(10.5∼8), 문화 행사 일정에는 휴관하니 참고바랍니다.경복궁의 역사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개방 일정: 4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 시간: 오전 10시 - 오후 4시
휴관일: 매주 월·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문화 행사일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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