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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설들의 신발, 리한나와 함께 재탄생

리한나는 ‘펜티 x 푸마(FENTY x PUMA)’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에 복귀한다.

이번 컬렉션은 푸마의 역사 및 헤리티지와 리한나가 음악,문화 ,패션 분야 리더로 아이코닉한 만남을 담아내고 있다.

'푸마 킹(PUMA King)’ 축구화의 고급스러운 가죽 디자인에 푸마 헤리티지가 담긴 러닝화 ‘이지 라이더(Easy Rider)’의 아웃솔이 더해진 색다른 조합을 선보인다. 리한나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푸마의 상징적인 요소를 아카이브에서 스트리트로 가져오고 싶었고, 고인이 된 위대한 펠레에 의해 상징적인 제품이 된 아반티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펜티 x 푸마 아반티’는 축구 트렌드를 패션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마치 버터처럼 부드러운 빈티지 가죽과 텅 부분의 접힌 디테일, 금박 디보싱 및 프린팅 처리된 펜티, 푸마 캣 로고가 특징이다. 

고무 아웃솔과 가죽 밑창은 축구에 대한 푸마의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잘 보여준다. 블랙/화이트 색상의 제품은 레이저로 새긴 로고와 가죽 크롬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롬 마감으로 완성됐다. 9월 15일 런칭하는 ‘펜티 x 푸마 아반티’는 푸마 공식 온라인몰 및 케이스스터디, 카시나, 웍스아웃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 가을 두 번째 아반티 제품이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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